[대경일보],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 ‘위아원 클럽 대구교회 오픈 하우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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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22 20:57 조회3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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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기자 입력 2025.06.22 16:25
목회자들 “신천지예수교회 더 알아가고파” 활발한 교류 기대

▲ 김수진 지파장이 ‘위아원 클럽 대구교회 오픈 하우스’에서 성경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는 지난 21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50여 명의 목회자 및 신학생이 참석한 가운데‘위아원 클럽 대구교회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오픈 하우스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서로 간 벽을 허물고 대구‧경북 목회자들이 교류하며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신천지 대구교회 청년회의 여름 분위기가 가시는 시원한 대금 독주 공연과 청량한 CCM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참석자들은 다대오지성전 1층의 ‘희스토리 홍보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관의 각 관마다 홍보단원이 배치돼 신천지예수교회의 창립 정신과 연혁, 각종 봉사 및 평화 활동 그리고 성경 교육 과정 등을 설명했다.
이후 차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활발한 신앙 교류를 이어갔다. 행사 마지막으로 김수진 지파장이 행사의 마무리를 위해 마이크를 잡고, 요한계시록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요한계시록 7장과 14장의 말씀을 인용하며 구원의 방법을 알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지파장을 필두로 목회자의 본분에 대해서 공통된 인식을 공유했다.
김 지파장은 “성도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도록 진리의 성경 말씀으로 이끄는 것이 목회자의 임무”라며 “2000년 전 오신 예수님을 인정한다면, 목회자부터 예수님이 약속하신 계시록을 믿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가 마무리되고 한 목회자는 “오늘의 행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인도라고 생각한다”며 “말씀을 나누다보니 신천지예수교회도 우리 목회자들도 하나님을 따르고자 하는 공통된 목표를 가졌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회자를 꿈꾸고 있는 경북지역 출신 신학생은 홍보관을 둘러본 후 “홍보관의 성경 역사를 설명하는 3D 영상이 수준이 높아보였다”며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진다”고 전했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는 “날씨가 덥지만, 오늘 속 시원하게 소통하고 주 안에서 하나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목회자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면 좋겠다. 성경 안에서 위아원(우리는 하나)을 실현하기 위해 좋은 프로그램과 행사를 만드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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