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 가경동 발산교 일대 환경정화 봉사

기자명 이태용 기자 입력 2025.06.18 15:02

▲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 자원봉사자들이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발산교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를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지부장 변재준·이하 청주지부)는 지난 17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발산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자연아 푸르자’를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살구나무 열매가 떨어져 민원이 잦았던 산책로를 비롯해 발산교 주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또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펼쳐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현장을 찾은 박상금 가경동장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의 꾸준한 활동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특히 살구 열매가 떨어져 미끄러워 위험하다는 민원이 많았는데, 꼼꼼히 청소해줘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었다”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bigbell@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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